여기 저기 다 둘러보고 반지를 봤드랬죠.... 가격이 만만찮은터라 살짝 여친에게

미안하기까지 하더라구요.. 다음에 다음에 라는 말만 하다가...

여자친구가 이 싸이트를 알려주더라구요... 둘이 앉아서 한참을 어떤걸 할까 고민

하다가 이 반지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여자친구가 남자 반지가 너무 여성

스럽지 않을지 걱정은 했습니다. 저야 뭐, 이래저래 미안한 맘도 들고 해서 여자친구가

이뿌다고 하니 별 말이 없었습니다..

 다른 모든 커플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ㅎㅎ

택배를 기다리면서 이렇게 까지 목을 빼고 기다린적은 처음인것 같아요.. 사실 여친이

더욱더 기다리지 못해 왔나는 말을 하루에도 수십번씩 해대던터라..ㅎㅎ

상품을 받고나서 너무나 좋아하더라구요.. 늦은 시간 받은 반지지만 당장에 여자친구

에게 가서 자랑했죠.. 너무 이뿌다고... ㅎㅎ 대 만 족 입니다.. 너무너무 이 싸이트를

사랑할 꺼 같습니다.. 담달에는 남자 반지도 이쁜게 많아서 하나 더 주문 할까합니다.

물론 가격도 정말 쏙 맘에 드는 부담없는 가격대라.. 거기다 질 또한 최상이니 정말

맘에 듭니다... 언제나 번창하는 퍼니가 되었습해요... 급하게 차안에서 찍은 사진이라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뿌게 봐주세요.. 실물은 천배정도 더 이뿌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